일본식 소금 주먹밥 만드는 법
오니기리는 일본에서 밥을 손으로 쥐어 모양을 만드는 주먹밥입니다. 시오무스비(소금 주먹밥)는 속재료 없이 소금으로 간한 형태이며, 여기서는 따뜻한 밥을 둥근 삼각형으로 쥐어 만듭니다.
재료
- 밥 2공기
- 소금 1/3작은술(약 0.8~1g): 주먹밥을 만들 때 손바닥에 나누어 바를 양
- 얼음물: 믹싱볼의 절반 정도, 양손을 식힐 양
- 깨끗한 행주 1장: 손의 물기를 닦을 용도
주먹밥 만들기 전 준비하기
소금은 작은 그릇에 덜어 둡니다. 믹싱볼에는 손을 식힐 얼음물을 절반 정도 채우고, 옆에는 깨끗한 행주를 펼쳐 놓습니다. 갓 지은 밥 2공기도 손을 식힌 뒤 바로 쥘 수 있도록 가까이에 둡니다.
밥을 쥐기 직전에 양손을 얼음물에 담가 10~15초 정도 식힙니다. 손을 꺼낸 뒤에는 행주로 손바닥과 손가락의 물기를 닦고 바로 밥을 쥡니다.
손바닥에 소금 바르기
준비한 소금에서 한 번 쥘 밥에 사용할 만큼만 손끝으로 집어 한쪽 손바닥에 놓습니다. 두 손바닥을 맞대고 문질러 소금이 밥에 닿을 면에 얇게 퍼지게 합니다. 소금 1/3작은술은 밥 2공기로 주먹밥을 만드는 동안 나누어 사용합니다.
밥을 쥐어 모양 잡기
한 손바닥에 따뜻한 밥을 쥘 만큼 덜어 올립니다. 아래쪽 손으로 밥을 받치고 다른 손의 손가락을 굽혀 밥 위를 덮듯이 감쌉니다. 위쪽 손으로 둥근 꼭짓점과 양쪽 면을 잡고, 아래쪽 손은 밥이 빠지지 않도록 받치면서 가볍게 눌러 줍니다.
손 안에서 밥의 방향을 조금씩 바꿔 가며 여러 면을 쥐어 둥근 삼각형으로 만듭니다. 손을 살짝 떼어도 밥이 흩어지지 않고 모양이 유지되면 접시에 옮깁니다. 남은 밥도 손을 식히고 닦은 뒤 소금을 나누어 바르는 순서로 같은 방식으로 쥡니다.

댓글
댓글 쓰기